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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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제238회 제1차 정례회 개회이번 정례회는 오는 24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2019회계연도 문경시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0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을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황재용 총무위원회위원장은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고모산성 복원과 스카이워크 설치 등 관광활성화 기반 조성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김인호 의장은“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뒤돌아보면서우리 의회는집행부에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바람직한의회상을 구현하기위해 일 해왔다고 생각을 하며앞으로 시작될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 또한 보다 더 시민들의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다해야 할 것”과 “종합적이고정책적인 안목으로 시정 전반을 살펴 창의적이고미래지향적인 행정사무감사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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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평생학습도시 조성 결의문 채택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가 제199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개회 첫날인 8일 본회의장에서 상주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채택했다. 결의문은 정재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 17명 전원이 발의했으며,모든 시민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 기반 구축과 활성화,학습공동체가 형성되는 상주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의원 전원을 대표해 신순단 의원은 결의문에서“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포용적 평생교육의 실현은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상주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증진과 사회적 가치창출을위해 상주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주요 결의 내용은 ▲ 시민의 욕구에 맞는 평생교육 기회 제공과 지역특성이 반영된 평생학습도시 조성 ▲ 상주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예산과 가용재원의 투자확대 지원 ▲ 장애인과 노인, 경력단절여성 등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역 특화 평생교육의 권장과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창의적, 미래지향적 평생교육진흥 등이다. 상주시의회는 금년도 예산편성에서 성인문해교육과 상주시 평생교육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지역 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생교육 중심도시 구축 지원사업 등 다양한 평생교육분야에예산투자 확대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재현 의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교육을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상주시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으로 시민의 행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위해 상주시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법 제15조에 규정된 평생학습도시는 국민 개인과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교육부장관이 전국 시군 및 자치구를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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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와 함께하는 ‘무료 건축상담’확대 실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복잡하고 어려운 건축 관련 법령과 공사현장에서 이웃 간의 분쟁 상담 및 각종 건축 관련 민원사항에 대해 더욱 쉽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건축상담 서비스”를 4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 건축상담 서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상주지역 건축사회에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해오고 있든 것을 확대해 민원인이 많이 찾는 종합민원실로 자리를 옮겨 운영에 들어갔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건축과 내에서 무료 건축상담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민원인들이 건축과 사무실을 찾기 어렵고 접근성이 떨어져운영 실적이 저조했지만, 이번에 일반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종합민원실로 상담 장소를 옮겨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료상담 서비스는 종전과 같이 매주 화‧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내 16명 건축사의 재능기부로 ▲건축허가‧용도변경 등 건축행정 절차 ▲건축법 등 건축 관련 법률사항 ▲건축공사장으로 인한 피해 상담 및 건축 관련 분쟁사항 ▲건축 설계‧감리‧시공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도 방문가능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무료 건축상담 서비스가 주민들이 일상생활속에서 어렵게 느끼는 건축 관련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건축행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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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 문화유산 생생사업단 모집문경 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는 문화유산 교육 및 관광·향유 프로그램을 널리알리고 육성할 열정 넘치는 생생사업단을 모집한다. 문화유산 생생사업단은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지속적인 개발 및 홍보를 위해 활동할 6개 분야에서 총 40명을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문화유산교육사 5명, ▲문경문화유산활동가 5명, ▲창의체험활동지도사(도예전공자) 5명, ▲문경시민 문화유산기자단 5명, ▲대학생 문화유산 큐레이션단(기자단) 10명, ▲청소년 문화유산 기자단 10명이다. 생생사업단 지원자는 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 홈페이지(www.baeksan-kimjungok.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기한은 15일(금)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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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문경시지부·서동문경농협 – 농촌일손돕기 구슬땀농협문경시지부(지부장 정영태)와 서동문경농협(조합장 홍종대)은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가은읍회(회장 김은옥) 회원 등 25여명이 참가하여 6월2일 가은읍 중괴리 소재 김00씨(남,81세)의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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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불법 소방시설 신고 포상제 운영문경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촬영해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비상구폐쇄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포상 대상시설은 문화 및 집회시설·대형마트 등 판매시설·운수시설·숙박시설·위락시설과 복합건축물(판매ㆍ숙박시설 포함) 등 이며,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 행위는 ▲소방시설 폐쇄ㆍ차단(잠금 포함) ▲비상구ㆍ피난 통로 물건 적치 ▲소화 설비 중 소화 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 ▲기타 피난에 지장 유발 등이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게 되면 관할 소방서가 해당업소를 현장 확인 후 신고내용과 같이 위법사항이 확인 된 경우 불법 행위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자에게는 ‘경상북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조례’에 따라 1회 포상금 5만원(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포함) 또는 이에 상당하는 포상물품(소화기, 단독경보험감지기 등)을 1인 월간 50만원, 연간 600만원 이내로 제한 지급한다. 경북도민이면 누구나 신고 가능하며 관할 소방서에 방문 또는 우편·팩스·정보통신망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범식 문경소방서장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으로 관계인들의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안전의식 및 신고포상제가 확대·전파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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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고속도로 IC주변 발광형 도로안내표지판 설치상주시가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 IC주변에 2억5천여만원을 들여 발광형 도로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발광형 도로안내표지판은 태양광을 사용하는 친환경 시스템으로 낮에는 태양전지판으로 에너지를 받아 축전지에 충전한 후 야간에 자체적으로 발광한다. 상주시는 야간 및 기상악화 시에도 쉽게 눈에 띄는 발광형 도로안내표지판을 설치함으로써 도로 운전자의 시인성을 향상시켜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수 건설도시국장은 “고속도로 운전자의 안전한 차량 운행 및 정보 제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시민의 안전한 도로 주행을 위해 추가 설치 지점을 조사하는 등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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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운영 재개를 대비한 릴레이 방역활동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 조치된 경로당의 운영 재개를 대비해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동지역 경로당 104개소를 대상으로 릴레이 방역활동을 펼쳤다. 릴레이 방역활동은 상주소방서남성의용소방대,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봉사단, 대한산악구조협회 상주시산악구조대 회원 100여명이 6회에 걸쳐 전개했다. 방역활동에 참여한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봉사단 자원봉사자는 “코로나19 종식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릴레이 방역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시민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방역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자원봉사센터(☎533-403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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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사망하신 분 있으면 신고 하세요상주시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위원회 활동 기간 내 관내 군 사망 유족들이 보다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특별법에따라 2018년 9월설립되었으며, 3년의 활동기간 동안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유가족이나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위원회 진정 접수 대상은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소위 ‘군의문사’ 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한 모든 유형의 사망 사고를 포괄한다. 특히, 2014년 군인사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사망(자살)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군대에서 가족을 잃은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진정해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떠한 이유로든 군대에서 자식을 잃고 평생 슬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들이 우리 지역에도 상당수 계실 것으로 안다.”면서 “위원회의 공정한 조사로 진실이 명확히 규명됨으로써 유족들이 오랜 아픔을 딛고 명예회복 및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위원회와 다방면으로 협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3년으로 2021년 9월 13일로 종료되며, 진정접수 기간은 2020년 9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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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대상 확대상주시보건소(보건소장 임정희)는 24개월 이하 영아가 있는 가정의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을 확대하고 해당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대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 등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존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수급가정에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다자녀 가구 및 장애인 가구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기저귀 지원액은 월 64,000원, 조제분유는 월 86,000원이며 금년도 출생아부터 출생일 기준 24개월 지원하고, 조제분유 지원대상은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산모의 질병ㆍ사망ㆍ유선 손상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로 의사가 진단한 경우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2019년 10가구에서 올해 232가구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원되어 대형마트나 온라인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상주시보건소(아이맘플러스센터) 또는 복지로(온라인)를 통해 가능하며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신청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