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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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긴급재난지원금 방문 접수 시작상주시 남원동(동장 성상제)은 지난 4일 정부긴급재난지원금 현금지급 시작과 11일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에 이어, 18일부터 읍면동 방문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민원실 내 전담창구를 설치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초기 일주일간은 신청 분산을 위해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농번기를 맞아 바쁜 주민과 직장인 퇴근 시간을 고려해 접수 시간을 평일 야간 20시까지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청ㆍ지급 내역 전산입력을 위한 PC를 추가 설치하고 전담 직원 4명을 배치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접수 첫날 신청인이 많이 몰렸음에도 주민 불편 없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코로나19로 고용 불안과 소득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급적 상주시에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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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약돌축산물사업단, 2020 문경파머스마켓 참가문경시(시장 고윤환)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이 2020 문경 파머스마켓에 참가해 문경약돌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은 5월부터 10월까지 2주 간격으로 문경시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경파머스마켓에 참가해 문경약돌한우·돼지고기의 홍보와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문경파머스마켓은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농축산물의 판로 개척과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문경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경시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이다. 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문경약돌한우·돼지고기 육포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문경약돌축산물 비즈니스밴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육포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 외에도 오미자청 2천원 할인판매 등 다양한 문경지역 농 특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경약돌한우육포는 홍두깨살, 우둔살 등을 사용해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짜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문경약돌돼지육포는 안심 부위만을 사용해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다. 문경약돌한우·돼지고기 육포 모두 문경지방에서 생산되는 거정석(약돌, Pegmattite)을섞은 사료를 급여해 불포화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두툼한 육포의 식감 덕분에 씹을수록 담백하고 고소하며 훈연 과정을 거쳐 풍미와 감칠맛이 뛰어나다.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 권용문 단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과 지역 축산업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문경약돌 한우·돼지고기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기운도 얻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시에서 개발한 특산물인 문경약돌한우, 문경약돌돼지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거정석(일명 약돌)을 먹여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 함유가 높아 육질이 탱탱하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럽다. 특히 거정석은 홀뮴(Ho), 게르마늄(Ge), 셀레늄(Se) 등 인체에 유익한 생리필수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문경시는 2017년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 사업이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2021년까지 4년간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종합유통센터 건립과 문경약돌한우돼지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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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한 “비대면 금연클리닉 운영”상주시보건소(소장 임정희)는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흡연자가 추가됨에 따라 흡연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는 코로나19 관련 병세가 중증으로 발전할 확률이 14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와 함께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운영 중인 비대면 금연클리닉은 1차 금연상담을 유선으로 진행한 후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사탕)와 행동용품(구강청결제, 은단, 지압기 등) 지원을 원할 경우 보건소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거나 가정 방문을 통해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해 흡연자의 금연을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람과의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라는 말처럼 코로나19로 건강증진사업도 변화하고 있다”며 “금연을 고민하는 분은 보건소 금연클리닉(☎537-5210)으로 전화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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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과 함께하는『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 제작 프로그램』사업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기획․제작 프로그램공모 선정 사업인 「룰루랄라 음악산책」을 5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4일 6회 진행한다. 첫 번째 공연으로 엄마랑 아빠랑 함께 하는 『랑랑음악회』를 오는 5월 28일(목) 19:30분 온라인으로 실황 중계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문경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객에게 안전한 공연을 제공하고자 처음으로 시도되는 비대면 공연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기반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위축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지역예술인들에게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아울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에 출연하는 문경 앙상블크레셴도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회 프로그램과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을지향하는 팀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경을 대표하는 실력파 연주자들이다. 『랑랑음악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경에 걸맞게 영․유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식연주와 성악, 영화음악, 시낭송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유튜브 [ 랑랑음악회 ] 채널로 검색, 5.28(목)19:30 실시간 방송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확인하면 된다. * 문의: 054-550-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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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면 직원학습동아리‘행복나눔봉사대’활동화남면(면장 정하목) 직원 학습동아리‘행복나눔봉사대’는 5. 17.(일)관내독거노인 가구 및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대는 클린&안심 상주 캠페인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및 체육시설 방역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상주 이미지 제고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상주를 만들고자 추진됐으며, 화남면 직원들로 구성된‘행복나눔봉사대’는 매월 1회 이상 홀로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각종 맞춤형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하목 화남면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과 함께하는 화남면을 만들며, 철저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과 생활방역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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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2차)’시행상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특수형태근로자 및 무급휴직근로자 등에 최대 월 50만원을 지원하는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2차)」을 시행한다. 지원요건은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수준 ‘심각’단계인 지난 2월23일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노무제공을 하지 못했거나,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이전과 비교해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자ㆍ프리랜서, ▲코로나19로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되어 영업일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100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자 등이다. 지원 대상기간은 4월분(4.1.~4.30.)이며, 지난 1차 지원사업 미신청자는 3월분(2.23.~3.31.) 소급 신청도 함께 접수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재난긴급생활비와 중복 수급이 가능하다. 신청은 5월 18일(월)부터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접수 가능하며, 도 및 상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는 5월 20일(수)부터 가능하고 접수기한은 5월 29일까지다. 지원금은 월 최대 50만원을 지원하고, 신청접수 마감일 후 서류검토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계좌로 지급된다. 강역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용의 사각지대에 있던 일용직, 프리랜서 등의 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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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천변 불법시설물 일제정비 시행상주시는 5월 11일부터 낙동강 하천변에 낚시꾼들이 설치한 하천불법 시설물과 주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일제 환경정비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를 피해 야외활동으로 낙동강 변에 낚시꾼이 많아지고 있다. 이 중 일부는 불법 움막을 짓고낚시하면서 생활 쓰레기를 버려 낙동강 변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생활 쓰레기는 공공근로사업 인력과 시가 보유한 장비를 투입해 수거할 예정이다. 이는 하천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생계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불법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로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원상복구를 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낙동강 변을 더욱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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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강소농 start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5월 8일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 육성을 위해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당초 3월초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8일 개강했다. 6일부터시행하고 있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사전 체온측정,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및 교육생 간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수칙을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진행했다. 기본교육은 기본과정(42명)과 전문과정(26명)의 공통교육과정으로㈜넥서스브레인컨설팅 조영빈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강소농 육성프로그램의 이해, 농업의 환경변화와 농업경영의 이해에 대한 주제로 교육했으며 농장 경영관리 프로세스, 농업 CEO의 역할, 농장의 소득분석 및 교육생 소개 등이 함께 이뤄졌다. 성백성 미래농업과장은“강소농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상주시 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각자 올해 계획한 농업경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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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점포 지원 추진상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경영안정 및 점포 재개장을 위해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점포 지원사업에 나서기로 하고 5월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소상공인 점포재개장 지원은 확진자가 방문했거나 운영한 점포의 경우 최대 300만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권고업체로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 조치에 참여한 소상공인 피해점포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점포재개장 지원사업은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와 홍보비, 공과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추후 지출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그 외 소상공인은 피해점포 지원 사업으로 최대 50만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 점포재개장 지원사업과 피해점포 지원사업은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오는 5월 11부터 영업장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제출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 신분증 사본이다. 지원금은 신청자료 검토 후 6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제출서류 및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피해 수습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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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공원 12일 개관상주시는 코로나19 환자 발생 감소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대응이 전환됨에 따라 상주곶감공원을 1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검사, 거리 유지,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소독 용품 비치 등 필요한 방역조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상주곶감공원은 2015년 8월에 개관 이후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이야기’를 주제로 재미있는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곶감테마 공원으로 상주시의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철저한 방역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