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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문경시 유입을 막아라!!

기사입력 2020.01.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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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조치로 2020.1.30.()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의약단체장과 긴급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을 위한 의료기관 협조사항으로 의료기관 신고와 대응절차 및 의료인 감염수칙을 안내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안내문 부착, 해외여행력 이력 설치, 대응지침(4)주요개정, 환자 진료시 의료기관 조치사항 등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한편 문경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시민홍보를 위해 재난안전문자 발송, 읍면동 예방수칙 배너 설치, 보건(), 보건진료소 예방수칙 입구 부착, 다중이용시설 손소독제, 마스크 배부를 이미 완료했으며, 입원병실이 있는 의료기관은 병문안자제, 방문객 명부 작성 안내, 시내외 버스 내부에 청소용 소독약품으로 자체 소독을 실시토록 약품배부 등 선제적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

     

     문경제일병원 및 문경중앙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을 방문한 경우 14일간 가급적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손씻기를 통해 예방에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중국 방문을 했거나 확진환자 접촉 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문경시보건소 (054-550-8208)로 문의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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