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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후보 출마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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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임이자 후보 출마선언문

 

임이자의원님.jpg

출마 선언에 앞서

코로나 바이러스확산과 절망적인 지역경제 상황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며, 주민의 한숨을 덜어 드려야할 후보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송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조기 종식을 위한 방역 업무에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의료진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아가 철저한 예방과 꼼꼼한 방역활동을 통해 하루빨리 이번 사태가 마무리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주민 여러분께 저의 포부를 밝히고자 합니다.

 

 

미래통합당 임이자, 상주시문경시 국회의원에 도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상주·문경, 문경·상주 시민 여러분!

그리고 미래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임이자입니다.

저는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이자 정치인의 꿈을 키워준 상주시·문경시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6,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제 미래를 향한 대통합과 혁신의 길에 주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과 그 여정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상주시문경시 선거구 확정,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지난 37, 경북 상주시와 문경시를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하는 선거구 개편안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과거상주목 문경현으로 1천년 이상 하나의 고을이었던 상주와 문경은 과거부터 이어져 왔듯 같은 생활권과 문화를 공유하는이웃도시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이 가장 두려워했던 이강년 대장의 부대에는 상주와 문경 출신 의병들이 함께 일본군과 싸워 수 차례의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상주와 문경은 함께 목숨을 걸고 불의에 맞서 싸운 전우애를 간직하고 있는형제자매도시입니다.

 

이제 상주와 문경, 문경과 상주가 하나 되어 새로운 시대를 개막하는 첫 걸음에 저 임이자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천 확정, 더욱 겸손하겠습니다.

지난 9,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상주시문경시 선거구에 저임이자를 공천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과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이번 총선을 준비하겠습니다.

 

 

총선 압승, 미래통합당이 해내겠습니다.

다가올 4.15 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오만을 바로잡기 위한 마지막 기회입니다. 보수 대통합을 통해 출범한 우리 미래통합당은 이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한 첫걸음에 나섰습니다.

 

당으로부터 입은 은혜를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불신과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는 이제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 미래통합당은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총선 압승을 통해 지역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해낼 것입니다. 미래통합당이 선택한 미래통합당의 대표선수 임이자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상주시문경시인가?

저 임이자는 국회 전·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아 상임위 활동의 최일선에서 활동했고, 똑부러지는 일처리와 빠른 민원 회신은 저의 고향과 이웃주민들의 귀에까지 소문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무차별적인‘4대강 보 개방과 해체로 눈물을 훔치던 지역 농민, 백두대간을 비롯해 온 국토를 황폐화시키는 태양광·풍력 발전에 분노하시던 주민,

모두가임이자를 찾아주셨습니다. 이구동성으로고향으로 내려와 달라’‘고향을 위해 봉사해달라외쳐주셨습니다.

저는 지역 주민이 불러주시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습니다. 지역 곳곳을 쉬지 않고 누비며 주민들과 희락을 함께 했습니다.

 

지난해 11, 20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 내역을 주민 여러분께 보고드리기 위해 의정보고회를 개최했고 1,5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매월 셋째주 수요일민원의날을 진행하며 주민들과 끈끈한 유대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 임이자는 앞으로도 지역현장의 문제와 갈등을 피하기에 급급한구태정치가 아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직접 몸으로 부딪혀해결사 역할을 수행하는소통의 정치’‘공감의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임이자<지역발전‘5대 비전’>

존경하는 상주·문경, 문경·상주 시민 여러분!

미래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

 

열정과 책임감, 그리고 균형감각

독일의 정치학자 막스 베버가 제시한 정치인의 세 가지 자질입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 열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섯 가지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첫째,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보건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감염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 발생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외국인의 입국과 출국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검역 인력을 확충하겠습니다.

 

또한, 감염병 환자 격리치료에 필요한 음압병상을 대폭 확대하고 선별진료소의 역할과 질적 기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어르신과 어린이임산부를 위한 예방접종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켜내겠습니다.

 

둘째, 살맛나는 농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농업·농촌은 우리의 생명이자 미래입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공익형직불제예산을 대폭 증액시켜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들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겠습니다.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농작물재해보험가입대상의 품목을 확대해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농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기초 농산물의최저가격보장제 도입을 적극 추진해 농업경영인의 안전망을 확대하겠습니다.

 

농촌의 큰 역할을 담당하는 외국인근로자의 고용효과 증대를 위해 고용허가제와 계절수요가 반영된 외국인근로자의 도입규모를 확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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