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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서장 김정란)는
’23. 11. 30. 10:00경 문경경찰서 2층 서장실에서 ’점촌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범죄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점촌로타리클럽에서는 범죄피해로 인해 각종 트라우마 등을 겪고 있는 피해자의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해 침구류(매트리스, 이불, 베게 등) 및 생활용품 등 1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황병진 점촌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행사는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진행되어 범죄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피해자들에 대한 조속한 일상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한다.
김정란 문경경찰서장은 “최근 경찰 활동이 범죄피의자의 강력한 처벌 뿐만 아니라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단체와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피해자들이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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