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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제적 대응조치문경시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네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조치를 했다. 공공기관,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손소독제, 마스크, 감염병 예방수칙 배너 등을 일괄 배부했으며, 병원 면회제한 및 병문안을 가급적 자제토록 의료기관 안내를 완료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 발생 시 관할보건소 또는 1339 문의 ○ 중국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주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2개 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고 중국 방문 이후 발열,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의심환자는 선별진료소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역학조사를 위해 보건소 대응팀이 24시간 비상콜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문경시보건소는 중국 방문 이후 발열 또는 호흡기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가급적 대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1339)나 문경시보건소(☎054-550-8208)로 문의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특히 기침 등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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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상수도사업소, 설 연휴 주민불편 제로화 추진!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21일 상수도 대행업체 11개사 대표와 상수도 실무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상수도 대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한 급수대책과 관련해 문경시를 찾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읍면동별 담당 대행업체를 지정하고 비상대기 및 비상연락체계 상시 유지를 당부했으며, 공사 시 교통로 우선 확보 및 노면굴착과 단수 시 충분한 사전홍보를 통한 민원 최소화 등의 내용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상수도 관련 모든 공사 시 안내표지판과 안전펜스 설치, 정품 수도용 자재 사용 등 안전장비착용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토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문경시 인구증가 시책 등 2020년 문경시 시정홍보로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문경시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설 연휴 문경시를 찾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상수도 응급복구를 포함한 모든 공사 시 안전사고 방지 및 견실시공으로 유수율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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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고윤환 문경시장 동정고윤환 문경시장 동정 ○ 고윤환 문경시장은 1월 21일 09:00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 연시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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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0일 고윤환 문경시장 동정고윤환 문경시장 동정 ○ 고윤환 문경시장은 1월 20일 15:00 농업기술센터에서 감홍사과재배연구회 연시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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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가족나들이는 경북의 산림으로명절나들이는 아름다운 숲이 최고, 힐링도 하고 명절 증후군도 날리고 바쁜 도심속에서 생활하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명절 연휴 기간중에 자연휴양림, 수목원, 숲체험원 등 숲을 즐기면서 재충전을 통하여 가족간의 화합을 다지는 새로운 가족단위 여가문화의 트랜드가 빠른 속도록 변화하고 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동양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이 위치하며 국립산림치유원(영주․예천), 국립숲체험원(칠곡․청도)이 조성되어 있고, 산림청이 선정한 숲길 만족도 전국 1, 2위로 ‘문경 선유동천나들이길’과 ‘울진 금강송 숲길’이 소재하고 있다. 더불어 자연휴양림 26개소와 산림욕장 20개소가 조성되어 있어 명절을 전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작년 추석연휴에는 도내 26개 자연휴양림 객실이 전부 예약되는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휴양림의 이용객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휴양림의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사이트 「숲나들e, www.foresttrip.go.kr」로 접속하여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양을 위하여 가스․전기․소방 등 안전점검을 일제히 실시하고,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영천 운주승마자연휴양림 ▲한방사우나로 즐길 수 있는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금광을 체험할 수 있는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등 휴양림별로 특색있는 체험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 ‘봉화군 소천면 청옥산’,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울릉군 성인봉․나리봉’등 산림청이 선정한 경관가치가 우수하고 여행하기 좋은 명품숲 5개소가 있고, 영천․문경․김천․청도의 짚라인, 문경레일바이크, 영덕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포항 철길숲, 안동 호반 나들이길 등 생활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가족나들이 명소가 즐비하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산림은 미세먼지 등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한 지구의 허파로서 공익적 가치를 넘어 울창한 숲과 잘 다듬어진 조경이 관광의 핵심시설이 되고 있다”며 “산림관광을 위한 산림자원 발굴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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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전국 최고 양질의 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인다!문경시 상수도사업소(소장 이대학)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전국 최고 양질의 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문경시 전역에 200억원을 들여 노후관 교체와 상수도 노후관망 블록 구축 등으로 상수도 경영효율화를 도모하고, 농암면·가은읍 일원의 노후된 상수도 시설현대화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흥덕정수장 외 3개 정수장에서는 원·정수 수질검사 및 소독약품 처리를 철저히 해 수돗물 품질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상수도사업소장(이대학)은 “올해도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건강한 물 공급을 위해 주요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시설물 사전 점검과 현장 근무자 업무 지도를 통해 시민과 문경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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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 2019년‘우수사업 문화재청장상 수상’영예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관장 김정옥)은 2016년 11월에 정식 개관한 이래 다채로운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생활 향유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8년에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문경시교육지원청과 관내 600여명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의 사기장인(沙器匠人)을 꿈꾸다!’ 프로그램을 시행했고, 2019년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의 행복한 그릇 빚기’ 와 외국인 유학생 등 재한외국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Tell me Show me, and Involve me: 경험 이상의 가르침은 없다.’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재청 산하 전수교육관은 전국적으로 152개에 296종목(2018년 말 기준)에 이른다. 이 중 58개의 전수관이 문화재청 전수교육관 활성화 공모사업 ‘모두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2019 무형문화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기관 중 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은 어떻게 사업 수행 2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나. 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는 관련 기관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교육생을 모집하며, 참가자들이 희망사항 등의 데이터를 향후 사업에 반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수관 활성화 사업 시행 1년차에 문경시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하고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 시행 2년차인 2019년 상반기에 문경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상호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가족이 함께 도자기를 빚고 그림을 그려보는 과정을 통해 잠재적인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에서 기획이 시작됐다. 2020년도 후속 연계사업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전수관에서 수행하는 지역사회 활동에 함께하는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 올해 하반기에 시행한 외국인 대상 ‘사기장과 함께하는 전통도예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지역의 대학교 국제교육원과 MOU 체결을 통해 상호 협업의 형태로 진행했다. 특히 호주 시드니 TAFE NSW 교육기관의 도예전공자들이 참여해 전수관이 무형유산을 바탕으로 국제 문화교류를 수행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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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2020년 새해 첫 회의 개최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고윤환 문경시장)는 1월 16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2020년 새해 첫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정기회의 때 제기된 정책 건의 건에 대한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의 검토 결과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주요활동 사항, 생활SOC복합화와 관련한 국무조정실 협조 요청 건을 보고한데 이어 지방정부의 시책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정책이나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사항 채택, 시군 상호간의 현안 해결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논의된 건의사항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허용 대상을 농어촌지역으로 확대, △경북기독보육원 시설운영비 시군공동부담 및 도비지원 확대, △광역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검토, △미혼남녀 결혼률 증가 대책 방안 등 총4건이다. 특히 이중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허용 대상을 농어촌지역으로 확대’ 건은 예천군에서 건의한 사항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민박업이 도시지역으로 한정되어 실제 도시 지역임에도 농어촌 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정식 숙식을 제공하지 못하게 함은 매우 불합리하고 형평성에 어긋남을 들어 규제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협의회장인 고윤환 문경시장은 ‘과거와 달리 다양한 행정수요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권한과 책임을 확대하는 지방분권 개헌이 필요하며 이에 동반해 지방재정 확대와 자율권을 보장해 주는 제도적 뒷받침을 강조’하며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방 중소도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규제 개혁과 재정분권에 경북시장군수협의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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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동정고윤환 문경시장 동정 ○ 고윤환 문경시장은 1월 14일 13:00 가은아자개시장에서 설맞이 가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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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문화가 있는 날 ‘한국남자 [이희문+프렐류드+놈놈]’공연문경문화예술회관은 2020년 새해의 첫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KBS <도울아인 오방간다>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과 재즈와의 만남을 재해석해 우리소리의 매력을 한껏 뽐낸‘한국남자 [이희문+프렐류드+놈놈]’을 1월 31일(금) 오후7시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펼친다. 이번 공연은 등장하는 무대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파격의 아이콘’경기민요 소리꾼「이희문」,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밴드「프렐류드」그리고 조선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소리꾼「놈놈」, 총 7명의 남자들이 만나 새로운 음악적 구성을 기반으로 이 시대가 규정한 남녀 정체성에 대한 조명과 해소가 가로지르는 현대판‘사랑방’을 구성한 콘서트로 진행된다. ‘한국남자 [이희문+프렐류드+놈놈]’은 민요와(경기잡가, 서도잡가, 휘몰이 잡가, 경기민요, 서도민요 등 9개의 전통 민요 재해석) 재즈, 동·서양 음악의 완벽한 음악적 조화로 민요와 재즈가 지닌 고유 정서와 음악성을 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적 문법, 아이콘으로서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매월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연 프로그램 제공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선보이고 있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며, 1월 20일(월)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로비)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를 동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