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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경위 전종대, 경북청 베스트 수사심사관 선발문경경찰서(서장 김정란)는 29일, 경북청 베스트 수사심사관에 선발된 문경경찰서 수사심사관 전종대 경위에 대해 포상하였다. 이날 선발된 전 경위에 대해 경북청장 표창과 베스트 심사관 선발 기념패, 배지 및 소정의 격려금을 경찰서장이 전달하였다. 전종대 경위는 1997년 6월 순경공채로 임용되어 경제팀, 지능팀, 형사팀 등에 근무해온 수사 경력 20년의 베테랑 수사 경찰관으로서 평소 꼼꼼한 성격으로 수사·영장 심사 뿐만 아니라 신임수사관들에게 수사서류 작성 요령 교육 및 수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으로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텁고 칭찬이 자자한 직원이다. 또한 2021년부터 수사심사관 보직을 맡은 이후 총 4회에 걸쳐 베스트 수사심사관으로 선발된 인재다. 김정란 문경경찰서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능력있는 직원이 인정받는 것 같아 누구보다 기쁘다.”며 격려하였고, 전종대 경위는“직원들의 도움 없이는 성과를 낼 수 없었을 것이다. 동료 직원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사심사관은 수사의 완전성을 기하기 위해 2020년 2월부터 시행된 제도로써 경찰의 불송치 결정 종결 사건, 체포·구속 영장신청에 대해 수사심사관이 심도있게 검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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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광희) ‘무작위 춤사위 대잔치’ 랜덤플레이댄스 개최흥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광희)는 23일(토) 문경시실내체육관에서 문경시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청소년 한마당’, ‘무작위 춤사위 대잔치 랜덤플레이 댄스’(k-pop 커버댄스추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증진, 스트레스 해소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표출하는 기회 제공,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 마련을 비롯해 학부모 댄스 타임도 진행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랜덤플레이댄스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설치, 베스트 드레서 시상, 참여자 경품 추첨, 따뜻한 음료 제공 등을 통해 20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양(호서남초 5)은 “이렇게 넓은 장소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춤추며 놀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또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광희 관장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와 함께 문경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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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署, “BEST” 문경 중앙자율방범대 선정문경경찰서(서장 김정란)는 지난 15일 경상북도 경찰청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23년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문경 중앙자율방범대에 인증패와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문경 중앙자율방범대(대장 이재철)는 23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지역 안전을 위해 범죄취약지 야간 순찰활동과 청소년 선도, 각종 행사장 질서유지 및 교통정리 등 방범지원근무를 실시하여 왔으며, 특히, 지난 여름 수해 피해지역 도난예방을 위해 문경읍 야간순찰 지원활동, 수해복구 봉사활동과 실종자수색에도 참여하였으며 또한, 청소년 재능기부를 통해 ’23년 전국생활복싱대회 초등부 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김정란 서장은 “항상 지역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자율방범대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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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원 경북경찰청장, 수사역량강화 등 업무유공 문경경찰 격려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6.28.(수) 올해 도내 수사경과자 최다 합격자를 배출한 문경경찰서를 격려 방문하였다. ※ 수사경과제도는 경찰수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된 제도로서, 경찰청은 매년 형사법시험(형법·형사소송법, 범죄수사실무)을 통해 수사역량을 가진 경찰관을 선발하여 수사경과를 부여하고 있다. 경북경찰청에서는 지난 6월 치러진 형사법시험에서 116명이 응시, 67명이 선발되었고, 특히 문경경찰서는 수사경과 학습동아리 운영을 통해 도내 최다인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이로써 문경경찰서의 수사경과율은 현격히 향상되어 특히 MZ세대 중심의 수사역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 경북청 수사경과 현황 : 정원(1,594명), 현원(1,163명) / 충원율 73.0% 또한, 문경경찰서 정보팀은 2분기 경북청 베스트 공공안녕정보팀에 선정되어 겹경사를 맞았다. 경북경찰청은 도민안전의 선제적 보호와 정보관 사기진작을 위해 매분기 양질의 정책첩보와 범죄첩보 등을 발굴한 베스트 공공안녕 정보팀을 선발·포상하고 있으며, 문경경찰서는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안전 예방정보활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주원 청장은 이처럼 수사‧정보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린 문경경찰서를 방문, 유공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면서 "표창을 받은 두 분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직원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치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주원 청장은 취임 초부터 현장 중심의 치안 행정을 펼치기 위해「나·할·지·여·다※」운동을 전개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나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지금부터, 여기부터, 다 함께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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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경북청‘베스트 공공안녕 정보팀’선정문경경찰서(서장 김우태)는 경북경찰청이 주관하는 정보활동 평가에서 2022년 1분기, 3분기에 이어 세 번째로 “2022년 4분기 경북청 베스트 정보팀”으로 선정되어 지난 5일 인증패, 인증배지 및 경북청장 장려장을 받았다 또한, 공공안녕정보계 채경민 정보관은 지역안전 예방 첩보 발굴 역량 및 기여도가 인정되어 경북경찰청이 매년 1회 선정하는 ‘올해의 정보관’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경경찰서 공공안녕정보계는 특히 지역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안전한 문경을 만드는데 이바지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김우태 문경경찰서장은 “모든 정보관의 노력과 묵묵히 일해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공공안녕 위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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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베스트 교통팀’선정문경경찰서(서장 김우태)는 2022년 3분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교통팀에 선정됐다. 베스트 교통팀은‘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교통사고 예방·홍보·시설 개선 등을 종합 평가해 경북경찰청에서 분기별 우수 교통팀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문경경찰서는 최근 3년 대비 사망사고 감소율 1위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문경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 전개로 베스트 교통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우태 문경경찰서장은‘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문경경찰과 문경시, 문경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하였으며,‘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문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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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 공공안녕정보계, 경북청 베스트 정보팀 선정문경경찰서(서장 김우태)는 경북경찰청이 주관하는 정보활동 평가에서 2021년 4분기, 2022년 1분기에 이어 “2022년 3분기 경북청 베스트 정보팀”으로 선정되어 지난 5일 인증패와 경북청장 표창 및 장려장을 받았다. 문경경찰서 공공안녕정보계는 지역 안전사고 예방, 정책 발굴, 집회 관리 등 안전한 문경을 만드는데 이바지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김우태 문경경찰서장은 “모든 정보관이 묵묵히 일해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문경시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임무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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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김현지 소방사 표창장 수여문경소방서(서장 김진욱)는 8월 17일 오전 10시 3층 서장실에서 지난 7월 16일 심정지 환자 소생에 크게 기여한 김현지 소방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7월 16일 예천군 소재 베스트짐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칠 때쯤에 헬스장 한쪽에서 쓰러진 6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상황을 목격하고 망설임 없이 환자에게 다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 소생에 큰 기여를 했다. 김진욱 서장은 “진심으로 축하하며 용기 있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줘 고맙다”며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할 때 느낌을 간직하여 앞으로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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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김현지 소방사 심정지 환자 구하다문경소방서(서장 김진욱)는 비번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지난 16일 오후 12시 경 예천군 소재 베스트짐 헬스장에서 심정지가 온 남성(60대)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고 밝혔다. 이날 김현지 소방사는 베스트짐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칠 쯤에 헬스장 한 쪽에서 쓰러진 남성(60대)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되고 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당시 쓰러진 시민은 무호흡, 무맥의 심정지 상태로 1분 1초가 급한 상황이었다. 이때 김현지 소방사는 망설임 없이 쓰러진 시민에게 다가가 맥박과 호흡을 확인한 뒤 심폐소생술 실시하고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했다. 김현지 소방사는 도청119구조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 및 환자 초기처치를 실시했으며, 구급대가 도착하고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기 전까지 구급대원과 함께 계속해서 환자를 처치하던 중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 이후 구급대는 신속하게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였고, 현재 환자는 의식회복 등 정상으로 돌아왔다. 소중한 생명을 구한 김현지 소방사는 “평소 실시한 응급처치교육 및 훈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살려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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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홍보대사 가수 호령 영화배우로 변신720만 베이비부머 시대의 중심세대인 58년 여고 동창생들의 삶의 애환과 이루지 못한 꿈을 그린 영화 <시니어 퀸-58년 개띠 여고 동창생>(각본, 감독 : 김문옥, 총괄프로듀서 : 장기봉)이 지난해 10월 시사회를 호평 속에 마친 후 지난 11일 대한극장 3관에서 개봉했다. 영화는 1958년 개띠 여고 동창생 9명이 졸업 후 40여 년간 각각 다른 삶을 살아오다 지난 시절을 회상하고 이루지 못한 각자의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간다는 제2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한국시니어스타협회 배우인 김선, 고맹의, 최다형, 임연비, 호령, 유지은, 박숙명, 이예은, 김류경 등 5~60대 시니어들이 9명의 여고 동창생으로 출연했다. 그중 영화에서 40년 무명가수 임미자 역할을 맡아 시장을 떠돌아다니면서 노래하고 CD를 판매하는 고달픈 삶을 연기한 가수 호령(본명 : 최보령)은 2012년 1집 명성황후로 데뷔한 이래 베스트 가요쇼, 아이넷 방송 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2020년부터 문경을 알리는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역축제를 비롯한 문경관광 홍보의 견인차 역할로 문경을 홍보해 왔다. 평소 ‘문경의 붉은 보석’,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등 문경 관련 음반도 지속적으로 발매해 문경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는 호령은 “극 중 되는 게 없는 무명가수 역할을 하면서 저의 지난날을 떠올렸다. 그래도 지금은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감사하지만, 여전히 많은 무명가수들이 가요계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하다. 그런 분들이 이 영화를 통해서 새로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앞으로도 문경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