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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사발과 함께하는 孝 국악한마당(사)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지회 문경지부(지부장 황금순)에서 주관하는 찻사발과 함께하는 효(孝) 국악한마당 공연이 5월 1일 오후 2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힘내라! 문경. 다시 봄- 긍정! 문경 새봄을 열다’를 주제로 첫째,힘들었던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난 시민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고 둘째,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며‘밝음과 소통’을 추구하며 셋째, 박진감이 넘쳐나는 국악공연으로‘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작품을 구성했다. 첫 무대는 드림댄스휠예술단의 길놀이로 ▲국악컴퍼니 민음의 실내악(어기여차! 힘내라 문경!) ▲정영숙전통예술단의 무용(입춤) ▲노래하는가야금 놀다가의 가야금병창(25현 가야금병창) ▲정명숙전통예술단의 무용(교방무) ▲문경민요연구원의 민요(경기민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의 무용(한량무·閑良舞) ▲드림댄스휠예술단의 판굿으로 진행됐으며, 전통 국악의 멋과 우수함을 알리고자 전통 예술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우러졌다. 황금순 한국국악협회 문경시지부장은“전국민이 모이는 찻사발축제 기간 지역에서 전통예술을 보존·계승하고 있는 국악인들을 초청해 우리 음악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이번 공연으로 문경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 우리 선조들의 멋과 기품을 감상하는 시간이 되었다.”며“국악을 통해 공연예술의 다양화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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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 한시적 축소 운영문경시는 12세이상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던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4.8일부로 종료하고, 오는 4월부터 관내 31개소 예방접종기관을 한시적으로 축소·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하반기(10~11월 예정)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지정의료기관을 축소·운영하며, 동절기 추가접종 종료 후에도 기초접종(1,2차 접종) 및 해외출국 대상자, 정신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외출 전 접종)의 경우 접종유지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관내 접종유지기관은 4개소로 문경제일병원, 문경중앙병원, 한국의원(문경읍), 중앙가정의학과의원(가은읍)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12세 미만 소아 및 영유아는 문경제일병원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을 중단하는‘접종비유지기관'은 4.7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며, 4.30일까지의 사전예약분만 접종가능하다. 또한 5.1일 이후 예약분은 예약변경을 요청하는 문자메시지를 질병관리청에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당일접종은 각 의료기관의 보유백신 소진시까지 접종가능하므로 의료기관에 보유백신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문경시보건소 보건사업과장은“여전히 코로나19 사망자의 95%가 60세 이상이며, 감염시 중증위험이 높은 연령층인만큼 미접종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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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壬寅年) 새해다짐식·새해맞이 충혼탑 참배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1월 2일(월)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해 다짐식 및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실시했다. 새해 다짐식에 앞서 2023년 토끼의 해, 계묘년 새해를 맞아 문경시 점촌동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참배를 하며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 새해 다짐식에서는 2023. 1. 1.자로 교육지원청으로 전입해 온 신규 및 전입 직원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와 함께 부패방지 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김현오 교육장은 “문경교육가족 모두를 신뢰하고 존경하며, 직원 각자가 문경 교육의 대표 의식을 가지고 계묘년 새로운 사업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올 한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 지기를 기원한다”고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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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문경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긍정의 힘! YES 문경'의 시정비전 실현을 위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보고회에선 민선 8기 문경의 비전을 담고 있는 공약사업 60건을 포함한 주요역점사업 225건 및 신규사업 121건, 특수시책 14건 등 총 360건의 사업에 대한 실효성, 재원확보 및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실행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중점 논의사업으로 △한국체육대학 유치 △숭실대학교 문경 캠퍼스 설립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문경새재 전동차 2관문 연장운행사업 등으로 코로나19 이후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에서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소관 부서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발굴 마련에 초점을 맞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년도 예산편성 시기에 맞추어 개최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구체적 실행계획 수립과 공약사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사업이 계획된 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긍정의 힘으로 사업에 속도를 한층 더 가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주요역점사업을 보다 속도감있고 역동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문경의 변화와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활력이 넘치는 문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본예산 반영과 함께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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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제9대 신현국 문경시장 취임식 개최민선 제9대 신현국 문경시장이 7월 1일 오전 10시 문경시청 전정에서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의 각계 각층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은 문경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축하의 현장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일정은 하늘재풍물단, 아랑고고장구의 흥겨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취임선서, 취임사, 꽃다발 증정,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축가,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11년이 지난 세월에도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의 은혜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거듭 강조하였으며 “열렬한 지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1%의 가능성에도 포기하지 않는, 시정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취임 행사 이후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출입기자 30여 명과 간담회를 통해, 한국체육대학 유치, 숭실대학교 문경 캠퍼스 유치, 케이블카 설치 및 단산터널 개통 등 10가지 주요 공약과 시청 제2청사 시내 이전, 시장 집무실 1층 이전, 문경 항공테마파크 건설 등 21가지의 추가 공약을 설명하며 문경시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첫발을 내딛었다. 또한, 공약사업 등 주요 핵심업무를 추진해 나갈 시정혁신 TF팀 구성안을 신현국 문경시장의 제1호 결재로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는 문경시의 경제 활성화 및 시민소득 향상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끝으로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Yes(예스), 긍정의 힘을 통해 문경 발전과 문경 화합에 앞장서겠다. 문경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것은 뭐든지 할 것이며 필사즉생(必死卽生)의 각오로 문경의 미래에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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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문경시의회 개원, 신임 의장 선출문경시의회는 1일 제256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문경시의회 4년간의 의정활동의 첫걸음을 뗐다. 이날 오전 8시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의장에 황재용 의원, 부의장에 서정식 의원을 선출하고 오후 2시에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각계 내빈과 의원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은 내빈 소개와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맹세하는 의원선서, 의원윤리강령낭독, 황재용 의장의 개원사, 신현국 문경시장의 축사, 축하 메시지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황재용 의장은 개원사에서 “문경시의회는 시정에 대한 책임의 공유자이자 문경발전과 성장의 동반자로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정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 시민의 대변자로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제9대 의정방향은 “참여와 소통의 의회, 일하는 의회, 정책 의회, 경제 의회, 투명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개원식에 참석한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사를 통해 “문경시와 문경시의회가 우리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민의 기대와 희망에 함께 부응하며 화합과 발전의 문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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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1 을지태극연습 시작문경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가위기관리연습과 국가 총력전 연습을 위해 2021년 을지태극연습에 돌입한다. 을지태극연습은 재난과 전시 등 국가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민·관·군 합동 정부연습이다. 1968년 1월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 사건을 계기로 그 해 7월 5~7일 사흘간 '태극연습'이란 명칭으로 처음 실시했으며 이듬해 을지연습으로 개칭했다. 2008년부터 2018년까지는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으로 해오다 2019년부터 정부의 을지연습과 우리 군의 단독 군사연습인 태극연습을 연계한 형태로 바꿨다. 특히, 이번 연습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분야별 비상대비업무 담당자와 각 부서 필수요원이 비대면 참여하며 필수 전시전환절차를 이행하고 충무사태별 메시지를 처리한다. 전시 종합상황실은 7개반으로 편성해 비상대비정보시스템을 운영, 사건계획 접수와 처리 등 통합상황 전반을 조치하게 된다. 주요 훈련으로는 기관별 전시전환절차연습▲비상사태 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연습 ▲충무사태 조치 토의 연습으로 비상시 기본임무를 익히고 새로운 위협에 대비한 위기대응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 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국가위기상황 대응을 위해 부서·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연습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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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 직원자녀 대학 입학 축하금 전달식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이사장 류창수),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2월 25일 직원 복지 차원으로 2021년도에 대학을 입학하는 직원 자녀 12명에게 각 50만원씩 입학축하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류창수 이사장은 축사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학업에 매진하여 꿈을 향해 노력하는 직원 자녀분들에게 앞날의 발전을 기원하며, 미래에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또 김상헌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모이신 입학생들의 부모님들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자신들의 희생을 마다 않고 공헌하시는 분들이라며 치하하면서 훌륭한 부모님을 본받아 대학 졸업 이후에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이미 직원 자녀에 대하여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대학교 학자금 지원제도를 시행하는 등 직원복지의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문경제일병원은 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학 입학축하금과 선물을 준비하여 코로나로 인해 1년째 힘들어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복지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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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고윤환 문경시장은 13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문경시의 각오를 다졌다. 올해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획기적인 지방자치 변화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챌린지가 지방자치주체인 시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과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백선기 칠곡군수의 추천을 받아 ‘시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문경시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장욱현 영주시장, 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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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설레게 하는 문경, 달빛탐사대 착륙 선포식달빛탐사대(탐사대장 주재훈)는 오는 11월 2일(월) 행안부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인‘달빛탐사대’의 착륙을 선포하는 ‘랜딩데이(청년마을 지역정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은 전국의 청년 58명이 문경 지역살이를 성공적으로 시작했음을 알리고 전국 청년마을과의 네트워크를 이뤄 청년의 손으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역사를 알리게 된다. 선포식 외에도 문경읍 일원에서 북토크, 청년 플리마켓과 체험이벤트, 공간투어 등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소독과 발열체크,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야외 행사로 진행한다. 선포식에서는 ‘청년, 지역에서 살아가다’를 주제로 달빛탐사대 활동 모습을 담은 스토리영상 송출로 시작해 착륙 선포 및 축포, 미래의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10년 뒤의 우리에게’ 우체통 퍼포먼스와 청년 버스킹 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2부는 지역의 유휴공간들을 청년의 손으로 직접 재생한 공유오피스와 문화커뮤니티공간 등을 돌아보며 변화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게 된다. 이날 행사에 앞서 청년활동공간으로 조성한 문경도자기박물관 부지 내 컨테이너 기지에서 경북청년협동조합협의회 위성사무실 개소식이 개최되며, 대구시 중구 의원과달빛탐사대와의 지역 청년 문화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준비하는 문경청년협의체 ‘가치살자’ 주재훈 대표는 “지역에서 살아갈 우리들의 오늘과 미래의 소망을 담은 자리를 마련했다. 각자가 가진 꿈들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삶에대한 실험이 문경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