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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을 동행축제를 맞아 9월 문경 가은아자개시장이 문화로 들썩인다‘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동행축제’ 가은아자개시장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 열려 9월 23일(토) 전통주VS전(煎) / 9월24일(일) 문경 키즈 스타 선발대회 가은아자개시장은 매주 토요일 ‘토요그린마켓’을 운영하고 있어, 최근 문경 에코월드 방문 관광객의 발걸음이 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 전통시장들은 고유한 목적을 넘어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 문화를 전달하는 창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구심점이 되어 가고 있다. 이에 맞추어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동행축제’를 통해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가은아자개시장의 경쟁력 확보와 문화 창출을 위한 마케팅 행사를 추진한다. 23일은 매주 토요일 열리는 가은아자개시장 토요그린마켓과 함께 ‘전통주VS전(煎)’ 이라는 주제로 애주가들을 위한 막걸리 잔치가 열리고, 24일은 문경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일 ‘문경 키즈 스타 선발대회’를 통해 미래 문경의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가 열린다. 23일 열리는 ‘전통주VS전(煎)’에서는 전통전을 만들고 시식하는 체험을 비롯해 막걸리 칵테일 만들기 체험, 짚풀공예 체험 등이 있으며, 마술공연과 행운의 천원 경매 등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4일 일요일은 문경 관내 17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겨루는 문경 아이돌 발굴 프로젝트 ‘문경 키즈 스타 선발대회’를 통해 미래 문경을 이끌어갈 셀럽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나 이날 대상을 수상한 어린이팀은 향후 가은아자개시장을 비롯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개최하는 문화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의 기회를 가진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가은아자개시장이 그동안 오랜 침체기를 겪으며, 위축되었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가은아자개시장 성운모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이 다채로운 문화 창출 공간으로 연대적 역할을 수행해 나아감으로 지역의 또 다른 관광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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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홍보대사 박서진 전국재해구호협회 1천만원 기탁2023 문경찻사발축제 개막식에서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박서진이 팬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연일 이어지는 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문경시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한다고 밝힌 가수 박서진 측은 팬들과 함께 지난 7월 24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을 기탁하여 주위에 감동을 전해주었다. ‘트롯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가수 박서진은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 전부터 연세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동에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와 생계비를 꾸준히 기부하고 결식아동이나 독거노인을 돕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4만 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가수 박서진 팬클럽 ‘닻별’도 박서진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해 한국나눔연맹 산하 전국천사무료급식소 기부 및 도시락 나눔 자원봉사 활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천만원 기부 등 선행에 함께하고 있다. 가수 박서진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문경시는 7.13 ~ 7. 18 동안의 집중호우로 평균 342.9mm(최대 동로면 475.0mm)의 강우량을 기록해 도로유실,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시 홍보대사 박서진 씨와 팬클럽 ‘닻별’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문경시 전역에서 수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수해 지역의 복구를 마무리해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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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이돌보미 「상반기 집담회」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2023년 3월 13일 점촌 5동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90명의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집담회를 진행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 집담회는 아이돌보미간 활동 및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 서비스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이날 집담회는 2023년 새롭게 추가되는 아이돌봄사업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아동학대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아동학대교육도 병행하였다. 한편 다양한 돌봄사례공유를 통해 돌봄시 유의사항 및 부정수급 방지 등 에 대한 교육, 돌보미와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집담회에 참석한 한 아이돌보미는 “활동 중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돌봄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가족센터 박소희 센터장은 집담회에서“현장에서 고생하는 돌보미선생님들과 소통을 통해 돌보미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문경시아이돌봄사업이 더욱 더 발전 될 수 있도록 고심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돌봄지원사업(☎555-2514)으로 문의하거나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https://new.idolbom.go.kr) 또는 아이돌봄서비스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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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편한 밥상문경 로컬푸드 지역확산과 주민조직을 만드는 첫 모임으로 ‘엄마가 편한 밥상 요리교실’을 9월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7시까지 잿골 새뜰마루에서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봄과 식사준비까지 쉼 없는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는 육아맘들에게 일주일에 하루 쉼을 제공하기 위해 문경지역 내 육아맘 및 아이들 25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육을 개강하였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박달나무메이커팜 그루경영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쌀소비 촉진을 위해 쌀을 주재료로 활용해서 제철재료를 바탕으로 지역 내 먹거리 생산에서 소비까지 하나로 연결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그루경영체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소득증대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로 소득을 증대 시키고, 나아가 산림형 일자리를 창출하며 추후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의 형태를 지향하는 경영체이다. 특히, 부모와 아이들에게 로컬푸드의 핵심가치를 알려주고, 직접 자신이 요리해서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음으로 음식의 대한 중요성과 반찬투정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도시재생에서 왜 로컬푸드를 바탕으로 하는 요리교실을 열었을까? 문경은 생산과 소비가 하나로 연결된 도시다. 여러분들의 똑똑한 소비가 지역 농가를 살리고,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간다. 엄마가 편한 밥상에서 시작해서 문경 로컬푸드 운동인 문경두리반 활동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며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주민거점시설인 미로타운의 활용과 주민자체활동을 강조했다. 최호준 문경두리반협동조합 준비위원회 TF팀장은 “(구)나하나예식장에 미로타운이라는 거점시설이 지어지고, 이 시설에서 취약계층 도시락배달사업인 ‘광부의 도시락’과 지역농산물 순환경제시스템구축 즉, 동네먹거리를 통한 ‘지역농산물 구매운동사업’이 세팅되고 있다. 그래서 '문경두리반'이라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두리반은 ‘여럿이 둘러앉아 먹을 수 있는, 크고 둥근 상’이다. 이름처럼 문경에 사는 우리 여럿이 함께 어울려 먹는 밥상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지역 사람들이 우선 소비하는 아름다운 순환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제대로 알고 먹고 소비하는 문화’ 그래서 음식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꿈꾸며,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맛과 멋이 있는 모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요리강좌를 진행한 김미영 박달나무메이커팜 회원은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밥상이 곧 엄마가 편한 밥상이다. 너무 즐겁고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면서 강의를 진행하길 참 잘했다”며 땀이 범벅이 될 만큼 힘들었지만 뿌뜻함을 웃음으로 나타냈다. 바른 먹거리 교육을 진행한 박준형 그루매니저는 “밀의 소비가 늘고 있지만 국산밀은 채 1%도 생산되지 않는다. 반면 쌀은 소비가 되지 않아 창고에서 썩어가고 있다. 조상 때부터 쌀을 먹었던 우리 몸은 쌀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지만, 밀은 알레르기 유발식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쌀 소비 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로컬푸드 확산을 위해서는 우리쌀 소비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적지 않은 음식들 정성스레 손질부터 체험까지 넘넘 감사드려용~귀한시간 마련해주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아이가 직접 음식을 만들면서 먹으니 너무 즐겁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라며 요리교실에 참가소감을 밝혔다. 김미숙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점촌1~2동 현장지원센터장은 “여러분들의 큰 관심으로 신청접수가 조기마감 되었다. 내년에도 ‘로컬푸드 협동조합설립교육’, ‘아빠와 함께 하는 밥상’, ‘가족 어울림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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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1천가구(2,000명) 인구증가를 위한 총력전 펼쳐문경시가 지속적인 인구감소 추세에 대응하여 1천가구(2,000명) 인구증가 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문경시 인구는 2020년 말 71,406명으로 전년 대비 836명이 감소하였으며, 1월 말 기준으로도 70,919명을 기록해 전년말 대비 487명이 감소하는 등 자칫 7만명 선이 붕괴될 위기상황에 처했다. 그간 문경시는 출산장려금 확대 지급 및 다자녀장학금 지급,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확대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등을 비롯하여 전입이사비용 지급 및 맞춤형 귀농‧귀촌‧귀향 지원까지 시정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인구증가시책을 발굴‧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20년 총 1,164세대 1,399명이 문경으로 귀농‧귀촌하였으며, 출생아수 또한 전국적인 감소세 속에서도 전년대비 14명이 증가하여 경북도 내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문경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하여 인구감소 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하였다. ‘문경愛 살면 문경 주민등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유관기관 ‧ 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임시 실거주 인구에 대한 전입 홍보, 전 직원 1인 이상 주소갖기 지속 추진 등 전 공직자가 절박한 심정으로 인구증가를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문경시는 각 부서별로 담당 기관 ‧ 기업체를 지정, 집중적으로 전입을 독려함으로써 실효성 있고 체계적인 주소갖기 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문경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농협 등 금융기관, 기업체 등 전담 기관과 협력한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여 더욱 높은 효율성을 도모했다. 시는 현수막, 전단지, 영상 제작 및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시민이 주소갖기에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전입자를 위한 혜택 또한 더욱 확대하여‘문경시 전입장학금’을 신설, 관내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전입한 타 지역 학생들에게 학기당 30만원씩 1인 60만원의 기숙사 비용을 지원해 명품교육도시 문경을 찾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난 2월 한 달 동안에만 우체국, 소방서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신규 인사이동 직원 및 교사, 신입생 등 700명 이상이 문경으로 전입하였으며, 감소세를 이어가던 인구수도 2월말까지 2주 연속으로 증가해 71,000명 선을 회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의 인구증가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오는 3월 11일과 12일에는 3회에 걸쳐 ‘미래 문경! 1천가구(2,000명) 인구증가 시책사업 발굴 보고회’가 개최된다. 전 공직자가 힘을 모아 귀농‧귀촌‧귀향 촉진, 저출생‧고령화 대응, 일자리 창출 등 시정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시책사업 및 아이디어를 발굴해 보다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인구증가 방안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문경시의 1단계 목표는 실거주 미전입자 대상‘문경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통해 3월말까지 인구 1,000명 증가로 전년 수준을 회복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연말까지 1천가구(2,000명)의 인구증가를 통해 전년 대비 인구수 증가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아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구증가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실질적인 인구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시책사업 및 아이디어를 발굴‧접목하여 1천가구 2,000명의 인구증가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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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가족센터 국비 공모사업 선정문경시는 여성가족부 국비 공모사업인 가족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공모사업명은 문희경서 행복센터 건립사업으로 향후 3년간 총 69억 원(국비 1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생활SOC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까지 가족센터 건립과 다함께돌봄센터 및 주거지 주차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올해 초부터 기초 계획을 수립하고 기존의 협소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가족센터로 이전‧확대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일반가정, 1인 가구,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가족유형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통한 출산율 확대와 양육부담 경감 등 아동복지서비스까지 제공하기 위해 가족센터 건립사업을 준비해 왔다.가족센터는 문경 흥덕생활공원(흥덕동 일원)에 위치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2021년 설치 예정인 어린이 야외물놀이터의 관리기능(샤워실, 탈의실 등)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문경시 여성청소년과장은 “가족센터는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가족복지서비스와 양육부담경감을 위한 돌봄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문경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SOC복합화 시설이다.”며, “가족상담, 교류소통, 아이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 시민들이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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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 된 상주화북어린이집 아이돌봄방상주시는 상주화북어린이집 2020년 농번기 아이돌봄방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농번기 아이돌봄방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희망재단 위탁사업(전액 국비)으로, 농촌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농번기에 주말 돌봄방을 운영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인 자녀 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주화북어린이집은 지난 5월~9월까지 5개월간 총 33회, 영유아 11명을 주말 종일 보육하면서 체험활동·요리활동·지역 농산물 효소만들기·숲 교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았고, 농번기 아이돌봄방을 이용한 농업인 부모들은 자녀를 안전하게 맡기고 일할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사업에 참여한 부모들은 “내년에도 농번기 아이돌봄방이 운영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상주화북어린이집 고미순 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개인위생을 규정대로 잘 지켜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어린이집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가 농번기에 부모가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번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번기 아이돌봄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신 상주화북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내년에도 농업인들이 농번기에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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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뷔 차지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김세정(구구단)이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그룹 랭킹은 방탄소년단이 1위를 했다. 5월 20일 마감된 5월 3주차 투표는 총 7만2764명이 참여했으며 1위인 강다니엘은 6만5217표, 2위 지민이 6만3620표, 3위 뷔가 6만654표를 받았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14주째 1위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주까지 3위였던 지민이 2위로 올라서고 뷔가 3위로 내려왔다. TOP 10에 진입한 후 매주 한 등씩 순위를 올리던 텐(NCT)이 TOP 5 진입에도 성공했다. 지난주 TOP 10에서 밀려났던 B.I(iKON)는 다시 8위로 돌아왔다. 여자 아이돌 순위에서는 지난주 2위였던 김세정이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채영(트와이스), 3위는 엑시(우주소녀)가 차지했다. 그룹 순위는 5월 2주차와 변함없이 방탄소년단이 1위, 워너원이 2위, 스트레이 키즈가 3위, NCT가 4위, iKON이 5위를 차지했다. 오랫동안 변함없던 TOP 5에 변화가 생김에 따라 5월 4주차 투표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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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첫 방송 5월 5일로 확정, 토요일 저녁 책임진다!MBC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가 첫 녹화를 순조롭게 마친 가운데 첫 방송 날짜를 5월 5일로 확정했다. 오는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 관련해 28일에 ‘특집 MBC 뉴스데스크’가 오후 6시 45분부터 확대 편성되었기 때문. ‘뜻밖의 Q’는 제목 그대로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 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로 시청자가 낸 문제를 연예인 ‘Q플레이어’ 군단이 맞히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첫 회 ‘Q플레이어’ 라인업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먼저 믿고 보는 예능의 신 MC 이수근X전현무를 주축으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선배 가수 노사연, 설운도가 출연한다. 또한 1세대 아이돌의 중심인 강타, 은지원과 음악 하는 예능인 유세윤, 예능 블루칩으로 활약하는 써니, 송민호, 서은광에 이어 상큼 발랄 걸그룹의 대표 멤버인 솔라, 다현, 세정까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대국민 세대 공감 퀴즈쇼 ‘뜻밖의 Q’는 오는 5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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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개인은 강다니엘,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1위 차지감탄연구소는 5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여성 아이돌 중에서는 슬기(레드벨벳)가 가장 높은 등수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워너원)과 뷔(방탄소년단)의 2파전이었던 5월 1주차와 달리 2주차에서는 지민(방탄소년단)과 정국(방탄소년단)이 가세해 4파전이 벌어졌다. 한 주 내내 순위 바뀜이 일어났고, 한 때 강다니엘이 4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강다니엘(워너원)이 5만5518표를 받으며 13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5월 2주차에서도 1위에서 5위는 순위 변동이 없었다.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과 2위 뷔, 3위 지민, 4위 정국, 5위는 진(방탄소년단)이다. 6위 텐(NCT), 8위 방찬(스트레이 키즈)가 각각 한 계단씩 순위가 올라가고, 7위 하성운(워너원)은 한 단계 내려갔다. 9위 박우진(워너원)과 10위 한(스트레이 키즈)은 새롭게 TOP 10에 진입했다. 꾸준히 순위를 올려 6위까지 올라온 텐이 수 주간 순위 변동이 없는 TOP 5의 벽을 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자 아이돌 중에는 슬기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2위 김세정(구구단), 3위 사나(트와이스), 4위 채영(트와이스), 5위 쯔위(트와이스)가 이었다. 그룹 순위는 방탄소년단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최고의 베스트 아이돌 그룹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워너원, 3위 스트레이 키즈, 4위 NCT, 5위 iKON이 차지했으며, NCT가 iKON을 재치며 한 계단 상승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5월 2주차 투표 결과: http://www.bestidol.co.kr/ranking/oldRankingChart/웹사이트: https://www.bestid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