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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과 함께하는 직업체험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1월 24일, 25일 양일간 직업체험 <우리동네, 직업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직업 체험은 학부모의 ‘자녀의 진로 고민’을 덜어주고, 청소년의 진로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체험은 2020년, 2021년 청소년 진로 체험과 가족 체험에서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아 올해도 연이어 운영되는 것으로 올해는 우리 지역에서 자영업을 하는 직업을 선택하여 보다 가까이에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직업 체험을 가족 체험으로 구성한 것은 청소년이 홀로 체험하는 것보다 가족과 함께하면서 가족 간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 보호자에게는 자녀의 진로 체험에 대한 직접적 정보제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가족 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그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가족 간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가족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 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 5, 6학년이면 신청가능하다.(2023년 참여자 신청 접수 중 / ☎054-550-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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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과 문경우체국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 물품 전달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과 문경우체국이 함께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문경우체국 양 기관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센터에서는 점촌 1, 2동 새뜰마을사업 대상지 내 주민들을 추천하고, 문경우체국에서는 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후원한다. 특히, 이번 지역사회 공헌사업 물품 전달에는 문경시도시재생과 및 ‘2022 새뜰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주민조직에서도 동참해 더욱 뜻깊은 전달식이 되었다. 해당 구역 통장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두 가구에 대해서 난방유와 휴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문경우체국의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새뜰 빌드업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도시재생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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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 국민포장 수상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운동활성화 유공으로 전국바르게살기운동 정부포상부문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회원 1만여 명이 모여 ‘새로운 대한민국,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공자 포상, 성과 보고,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올해 국민운동활성화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으로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손국선 회장은 지난 25년 전, 1997년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사랑의봉사대(현 여성회)에 입회한 이후 2009년부터 2020년까지 문경시 여성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21년부터 협의회장으로 재직했다. 또한, 평소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봉사와 솔선수범에 앞장서며, 사랑의 떡국나누기 및 반찬나누기 행사,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백세운동과 생필품 전달,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컸으며, 특히 여성의 섬세함을 내세워 슬기로운 봉사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정착시키는 등 손길이 닿지 않는 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었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이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한 결과 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대신하여 대표로 수상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여성다움을 바탕으로 포용력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회 갈등 해소와 국민 통합에 앞장서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국민운동단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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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아저씨와 함께하는 신나는 인형극 관람점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인자)은 2022년 11월 8일(화)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운영 점촌초, 점촌중앙, 점촌북, 호계초 유아 45명을 대상으로 점촌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호빵맨 아저씨의 인성교육 인형극 관람을 실시하였다. 이번 인형극 관람은 유아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고 올바른 정서 함양과 건전한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야기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성교육 인형극으로 동물 마을 늑대의 꾀를 맞서 토끼의 지혜로 맛있는 파이를 지켜내는 이야기다. 거짓말은 나쁜 행동임을 알고, 친구와는 정직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교우 관계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먼저 호빵맨 아저씨와 함께 기타 소리에 맞춰 노래 부르기, 마술쇼, 신나는 율동을 함께 했다. 인형극이 시작하자 유아들은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며 박수를 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형극 관람 후 유아 조○○는 "호빵맨 아저씨의 마술쇼와 인형극 정말 재미있었어요. 인형극에서 본 것처럼 앞으로도 매화반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거예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인자 원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질서를 잘 지킨 유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이번 인형극 관람을 통해 문화적 경험의 확장과 함께 친구와 더불어 사는 유아로의 성장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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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등학교 2박 3일간 신비의 섬 제주로문경 동성초등학교(교장 김봉수)는 2022년 10월 19일(수)부터 21(금)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교생이 참가하는 『모두가 함께하는 힐링여행 제주로!』를 실시했다. 그간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숙박형 체험학습을 실시하기 조심스러운 상황이었으나 점차 일상 회복이 가시화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희망을 반영하여 3년 만에 안전하고 특색있는 여행을 계획하여 실시하였다. 3일간의 여정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재미뿐만이 아니라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보고 느끼며 다른 지역에 대한 탐구심을 기르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뛰고 놀고 맛보고 즐겼던 동성초의 『 모두가 함께하는 힐링여행 제주로!』는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주었다. 여행에 참가한 4학년 김OO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비행기를 타보고 꿈에 그리던 제주도를 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고,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서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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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 11회 문경약돌한우축제 3년만에 돌아오다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2022년 문경약돌한우축제가 「함께하자 yes 문경, 함께먹자 약돌한우!」라는 슬로건 아래 3년만의 문경새재 도립공원(제 1주차장)에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번축제는 코로나 규제 완화에 따라 3년만에 진행되는 축제로, 시민과 축산인, 축제장을 찾아오신 내외빈 모두가 하나가 되어 문경약돌한우를 다채롭게 보고, 맛보고,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주요행사로는 11월 4일 13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희재, 주미, 지원이 등 유명가수 축하공연, 지역예술단체 공연, 읍면동 노래자랑 및 시민들 약돌한우 관련 레크레이션 등 3일 동안 여러 프로그램으로 흥겹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장을 준비했으며, 행사장에선 약돌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문경약돌한우 전 상품을 10 ~ 33% 할인 된 금액에 판매한다. 또한, 구이터를 운영해 문경약돌한우의 우수한 맛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알릴 예정이다. 그밖에도 문경약돌한우 시식행사, 샤키테리(소시지)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시식행사와 문경 농특산물 판매, 약돌 전시홍보관 운영 및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송명선 문경약돌한우 축제추진위원장은 "3년만에 문경약돌한우 축제장을 찾은 모든 방문객이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약돌한우를 맘껏 맛 보고, 신나게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으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당부 했다. 한편 문경약돌한우는 가은읍 수예리에서 생산된 거정석을 분쇄해 사료에 첨가해 급여하는 방식으로 길러지머, 미네랄이 풍부하여 육질이 좋고 잡내가 적으며 고기의 맛과 영양가와 관련된 불포화 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이 높고 육즙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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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사업 중장년 1인가구 대상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에서는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 5일까지 총 5회기에 걸쳐 「다함께 북리딩」을 진행하였다.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 사업’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1인가구가 참여하여 나와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책을 소리 내어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진행 시간에 일정부분을 나누어 읽은 후 가벼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미리 책을 읽고 토론에 참여 하는 독서모임의 부담을 줄이고, 함께하는 즐거움에 중점을 두었다. 참여자 중 한명은 “한동안 책을 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책 한권을 완독하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다함께 북리딩은 1차 모임에 이어 1인가구의 관계망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10월 17일부터 2차 모임이 시작될 예정이다. 가족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1인가구가 자연스럽게 서로의 관심사와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세대별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https://mungyeong.familynet.or.kr) 및 카카오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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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영유아·부모가 함께하는 숲 체험 행사 가져문경시는 10월 8일(토) 영신영유아숲체험장 일대에서 제6회 숲 페스티벌‘숲이랑 놀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의 ‘2022년 문경시 숲 영재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2개 어린이집의 영유아 가족 1,400여명이 참석하였고 ▲솔방울을 던져라 ▲숲 관찰쟁이 ▲대나무 볼링 ▲장작 젠가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까나페만들기 ▲가을 모스트리 캔버스 ▲찰흙 오브제 등 이색적인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경시 지역특화사업인 숲 영재반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교사교육과 어린이집 숲 교육을 진행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영유아 숲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김현익 센터장은 “숲 체험 교육은 국가 표준과정인 누리과정에서 지향하는 유아중심, 놀이중심에 꼭 필요한 교육임이 증명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숲 교육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신현국 문경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영유아 돌봄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모님들과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숲 체험과 놀이 기회 제공으로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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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 주민센터와 함께하는 봉사활동문경읍 주민센터와 경북조리과학고 학생들은 9월 21일 문경읍 관내 40가정에 소보로빵, 머핀, 옥수수식빵을 만들어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본교는 5년 전에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학생들의 조리 교육 내실화에 힘쓴 결과 조리 특성화고등학교로서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학교의 위상이 많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문경 관내에서는 이전 학교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본교는 지역사회에서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본교 3학년 학생들이 수업시간을 이용하여 빵을 만들었으며, 봉사한다는 책임감에 더 맛있게 잘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자신들이 만든 빵으로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꼈다. 3학년 학생 중 박○○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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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 및 심의 개최문경시는 지난 19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제5기(2023~2026) 문경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 및 심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사회 보장증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과 실천 방향을 마련하는 4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문경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발대식, 문경시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중간보고회 및 공청회를 통해 공공과 민간단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행복한 건강도시-YES! 문경’을 목표로 수립된 제5기 문경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돌봄도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안심도시 △누구나 배우고 즐기는 문화도시 △다함께 만드는 공동체 행복도시 △모두의 삶을 키우는 일자리도시 총 5개 전략과 전략별 2개의 중점 추진사업, 30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문경시 지역복지의 큰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지역사회 내 복지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복지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